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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팀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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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물 FA를 노리는 팀 == 시즌 종료 후에 펼쳐지는 [[스토브리그]]에서는 관망하는 스탠스를 유지한다. 다른 팀들이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FA 제도|FA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과 달리, 유독 기아 타이거즈는 FA 외부 영입에 적극적이지 않은 스타일이다. 시장 상황을 관망하다가 지를 땐 소위 'S급 선수'들로 불리우는 대어들에 확실하게 지르는 스타일이다. 팀에 꼭 필요한 확실한 거물 아니면 안 산다는 기조다. 설령 B급을 비싼 값에 모셔왔다고 욕을 먹더라도, 정작 영입하고 나면 B급 선수가 A급으로 돌변한다는 점에서 외부 FA 보는 눈은 확실한 편이다. 주로 내부 FA를 잡는 것을 중점에 두고 스토브 리그를 운영하는데, 외부 FA는 거의 안하는데 [[트레이드]]는 또 엄청 선호한다는 점에서 [[SK 와이번스]] - [[SSG 랜더스]]와 비슷한 면모가 있다. 반면 내부 FA는 냉정한 선수 가치 평가를 넘어 그냥 아주 냉혹한 수준이라고 말이 많았다. [[김선빈]]과 [[나지완]]을 4년 40억에 잔류시킨건 계약이 성사되었단 사실 자체가 놀랍단 말이 나왔을 정도로 굉장한 몸값 [[후려치기]]란 평가가 많았다. 두 선수의 능력치를 보면 팀에 대한 충성심이 엄청나지 않는 한 다른 선수면 돈 보고 다른 팀으로 이적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계약이었다. 실제로 다른 팀들은 훨씬 높은 몸값을 불렀으나 선수들이 [[원 클럽 플레이어|원 클럽 맨]]과 [[프랜차이즈 선수]]로 남고 싶어 이를 고사했다. 다른 프랜차이즈 스타 [[양현종]]을 상대로는 FA 권리 행사를 사실상 1년 보류시키는 초유의 단년 계약을 성사시켜 말이 많았다. 양현종이 아닌 다른 선수였으면 기분 상해서 다른 팀 갔을거란 말이 나왔을 정도다. 자팀 FA 후려치기, 냉혹한 내부 FA 기조를 고수하다 결국 일이 터지고 만다. 내부 FA는 반드시 잡으려고 하는 기조는 2019 시즌이 끝나고 [[안치홍]]의 롯데 이적 사건 이후 더욱 강화되었다. 당시 안치홍의 롯데 이적으로 인해 프런트를 향한 타이거즈 팬들의 분노와 원성이 상당했던 것도 한몫 했다고 볼 수 있다. 자팀 선수들에게 너무 냉혹하단 말이 많았는지 이후 103억에 [[양현종]]을 잡는 등 점점 내부 FA에 마음의 문을 열고 있다.[* 옵션이 거의 절반인 48억이라 짠돌이 계약이란 말이 많다. 양현종도 몸값 후려치기에 질렸는지 2021년 FA 때 구단에 정말 서운하다는 감정을 내비쳐, '양서운'이라는 별명이 붙는 계기가 되었다.]그런데 [[장정석/논란 및 사건 사고#s-3|장정석 뒷돈 요구 사건]]으로 내부 FA인 [[박동원]]을 놓치면서 또 사고를 쳤다. 내부 FA인 [[장현식]]도 놓쳤다는게[* 후일담에 따르면 그래도 50억에 가까운 매우 큰 금액을 제시했다고 한다. 다만 옵션을 덕지덕지 붙인 KIA와 다르게 LG 트윈스는 52억을 무옵션 전액보장 한다는 엄청 파격적인 계약을 들고와 도저히 머니게임으론 이길 수가 없는 싸움이었다. 장현식이 어린 시절 좋아했던 팀이 LG 트윈스(엘린이)인데 대우마저 훨씬 좋으니 LG행이 거의 확실한 상황이었다.]만 확인되면서 역시 내부 FA 몸값 책정엔 그 누구보다도 냉정한 팀이란 이미지를 남기는 중이다. 역대 타이거즈 구단 역사상 외부 FA 영입은 [[조규제]], [[마해영]], [[이범호]], [[김주찬]], [[이대형]], [[최형우]], [[나성범]] 7명 밖에 없다. 신생 구단인 [[kt wiz]]가 8회, [[NC 다이노스]]가 10회의 외부 FA 영입을 한 것과 비교하면 KIA가 얼마나 외부 FA 영입을 잘 안하는지 알 수 있다. [* 그런데 해태-KIA 타이거즈는 KBO에서 역대 가장 많은 트레이드를 단행한 팀으로, FA영입과 다르게 [[트레이드]]는 또 엄청 많이 한다. 2024 시즌까지 타이거즈의 트레이드 횟수는 총 89건이다.] [[조규제]]는 소액 FA라 존재감도 없었고, [[마해영]]은 [[먹튀]] 계약이란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이 때 일로 많이 반성했는지 [[이범호]]를 시작으로 팀에 꼭 필요한 거물 FA만 물어오기 시작한다. [[김도영]] 이전 타이거즈 주전 3루수였던 [[이범호]]는 말할 것도 없고, 야구를 멋있게 한다고 인기가 많았던 [[김주찬]]도 B급 매물이란 평가를 본인이 박살내며 A급 실력을 보여 성공한 FA란 평가를 받았다. 2014 시즌, 잦은 부상과 타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외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당한 의문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이대형]]을 4년 24억에 계약하며 과감하게 뎁스 문제를 해결했다. 역대 최악의 FA, [[호구]] 거래란 악평을 들었으나 신기하게도 처음이자 마지막 기아에서의 커리어를 보낸 이대형은 이 해 프로 통산 유일한 장타율 4할을 기록한 것과 더불어 풀타임을 소화하며 초기 의문과 비판의 목소리를 뒤집는 완벽한 혜자 FA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7 시즌 삼성 [[최형우]]와의 KBO역사상 최초의 100억 FA계약을 체결했으며, 명실상부 2017 시즌 기아 타이거즈의 통합 우승의 주역이라 평가받았고, 이후로도 [[에이징 커브]]로 인해 주춤거리는 시즌이 있었지만 이적 이후 매년 두 자릿 수 홈런을 기록, 23 시즌부터는 다시금 부활하며 마침내 다시 한 번 2024 시즌 타이거즈의 통합 우승에 지대한 공헌을 기록하였다. 역사상 최고의 FA라는 것에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최고의 선수이며 타이거즈 팬들 사이에서도 역대 최고 [[혜자]] 계약이란 평에 의문을 달지 않는다. 2022시즌 NC [[나성범]]과의 6년 150억이라는 초대형 계약 등[* 김도영-최형우-나성범으로 이어지는 압도적인 클린업 타선을 완성하며 주장으로 부임한 24시즌 타이거즈의 우승의 주역 중 한 명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다만 잦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150억이라는 거액에는 다소 아쉽다는 반응이 있는 편. 다행히 24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아쉽다는 평가를 크게 줄이는 데 성공했다.], 큰 거 한 방 스타일을 유지 중이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a, b급 선수 3명을 살 돈으로 S급 선수 한 명에 올인"이라고 볼 수 있겠다. 여담으로 KIA가 정말 가지고 싶었는데 잡지 못한 S급 선수가 있었으니, 그 선수가 [[양의지]]다. 프런트에서도 양의지를 굉장히 영입하고 싶어했는데, 1차 FA는 시기적으로 [[최형우]], [[나지완]], [[양현종]]의 FA가 같은 해 겹쳐 이 3사람의 FA비용을 대느라 125억 원을 마련할 수 없어 양의지를 포기했다고 한다. 2차 FA 때도 프런트에선 양의지 영입을 천명했으나 [[샐러리 캡]]에 걸리는 바람에 양의지 영입에 또 실패했다. [[https://www.chosun.com/sports/baseball/2022/11/23/ROK4Q5IINXI7DWITMVFRDVRL7I/|#]] --그러니까 얌전히 드래프트에서 뽑을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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